MBC 드라마 ‘선덕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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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미실의 죽음 이후 떨어졌다.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박홍균 김근홍)은 42.4%를 기록했다. 미실의 죽음이 있었던 지난 주 9일 44.9%, 10일 44.4% 보다 떨어진 수치다.
‘선덕여왕’ 51회에서는 미실이 떠난 후 칠숙(안길강)과 석품(홍경인)이 덕만을 상대로 난을 일으키며 최후를 맞았다. 병세가 심해진 진평왕(조민기)도 덕만(이요원)에게 “삼한의 주인이 되거라”는 말을 남긴 채 붕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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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