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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영국악상 이보형 씨

입력 | 2009-10-30 03:00:00


민속악 연구가 이보형 씨(74·사진)가 제16회 방일영국악상 수상자로 29일 선정됐다. 이 씨는 1960년대부터 200여 편의 민속악 논문을 발표했고 1974년부터 문화재연구소 전문위원으로 전국을 다니며 민속악 자료들을 발굴해 왔다. 시상식은 11월 17일 오후 5시 조선일보사 편집동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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