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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프로그램 틀 안바꾸기로

입력 | 2009-10-27 03:00:00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사실상 물건너간 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19)가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틀은 유지하되 일부 구성을 단순화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가 26일 보도했다. 쇼트와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이 모두 트리플 악셀을 앞세운 고난도 기술로 구성된 만큼 점프와 점프 사이를 잇는 동작을 간단하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