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흥행의 변수 중 하나가 상영관 확보이며 극장주들의 입김은 세지기만 한다. 그런데 최근 미국 영화 팬들이 일종의 ‘투표’를 통해 관객의 볼 권리를 되찾고 있다. 일명 ‘시네마 민주주의’의 도래를 예고하는 초저예산 공포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신드롬을 해부했다.(news.donga.com)■ 국내 유일 활판인쇄소 가보니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국내 유일의 활판 인쇄소 ‘활판공방’. 컴퓨터 오프셋 인쇄가 출판시장을 점령한 지 오래지만 이곳에서는 아직도 수작업으로 책을 만든다. 이 날도 ‘활판공방’에서는 ‘오탁번 시 선집’의 인쇄가 한창이었다.(et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