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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롯데 홍성흔, ‘빨리 들어와’

입력 | 2009-09-29 20:44:00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6회초 2사 3루 상황. 타석에 홍성흔. 두산 투수 임태훈의 와일드피치로 이승화 홈인. 홍성흔이 3루주자 이승화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잠실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 ‘팽팽한 긴장감 ’ 롯데vs두산 준PO 1차전 앞둔 잠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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