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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23일 대전서 은퇴경기

입력 | 2009-09-15 02:52:00


지난달 현역 은퇴를 선언한 프로야구 한화 투수 송진우(43)의 은퇴 경기가 23일 대전구장(LG전)에서 열린다. 한화 구단은 “송진우가 21년간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수많은 기록을 남긴 최고 선수인 만큼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고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