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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깜찍한 강지영 바라보는 포수 용덕한의 눈빛

입력 | 2009-09-13 19:59:00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KIA의 경기.

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과 강지영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은 가운데 강지영이 타석에서 엉덩이 댄스를 추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잠실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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