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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씨 동아꿈나무 200만원

입력 | 2009-09-12 02:55:00


김윤철 서울 관악문화원 원장이 11일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192회에 걸쳐 3억6930만 원을 보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해 누적 기탁액이 2500만 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