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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여주군 ‘갑돌이와 갑순이’ 관광상품으로

입력 | 2009-09-08 02:56:00


‘민요의 여왕’ 김세레나 씨(62)가 불러 유명한 노래 ‘갑돌이와 갑순이’가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진다. 경기 여주군은 내년 6월 개장 예정인 수생야생화생태단지(여주읍 연양리)에 갑돌이와 갑순이 토피어리(사진) 등으로 장식한 토피어리 공원을 조성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여주군에 따르면 갑돌이와 갑순이 노래는 원래 1930년대에 인기를 모았던 민요풍 ‘박돌이와 갑순이’에서 유래했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