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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추위를 피해 온몸을 감싼 채 브라질 상파울루의 고급 경마 클럽 밖에서 자고 있다. 상파울루의 노숙자는 1만 명이 넘는다. 시 당국은 노숙자 합숙소를 운영하지만 이곳에서의 규정과 관습이 싫어 거리로 나서는 노숙자가 적지 않다. 겨울이면 거리의 노숙자 상당수가 잠이 들었다가 다시는 눈을 뜨지 못한다.
카를로스 카살리스(멕시코·코르비스)·현대 이슈 스토리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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