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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구~日 쓰시마섬 하늘길 열린다

입력 | 2009-07-27 06:51:00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오늘부터 전세기 운항

대구와 일본 쓰시마(對馬) 섬을 잇는 하늘길이 열린다. 국내 에어택시 운영사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27일부터 국토해양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의 허가를 받아 이 구간에 전세기를 띄운다고 26일 밝혔다. 기종은 제트엔진 소형여객기로 탑승인원은 조종사 2명을 포함해 20명이다. 항공사 측은 허가기간인 다음 달 말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주 3회 운항을 시작으로 횟수를 점차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구공항 출발시간은 월요일은 오전 8시 45분,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4시 45분이다. 운항시간은 40분가량. 왕복 요금은 31만 원 선이다. 항공료를 포함해 2박 3일 머물 경우 60만 원 안팎이다. 항공사 측은 기존 여객선보다 빠르고 편리하다는 점에서 관광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