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도 ‘찬란한 유산’의 상승세를 꺾진 못했다.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연출 진혁)이 40%대 시청률을 고수했다.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찬란한 유산’은 18일 40.1%의 전국 평균 시청률을 올렸다.
특히 이번 기록은 여주인공인 한효주의 핑크빛 소문이 불거진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그녀는 16일 배우 겸 사업가 강도한과 4개월 째 교제 중이란 소문에 휩싸였으나 17일 “친한 오빠 동생”이란 공식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한효주를 비롯해 이승기, 김미숙 등이 열연을 펼치는 ‘찬란한 유산’은 이달 말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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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