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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계열사 2곳으로 통폐합

입력 | 2009-07-01 02:57:00


SBSi, SBS프로덕션 등 SBS의 3개 계열사가 2개로 통폐합된다. SBS는 30일 “디지털 콘텐츠회사 SBSi와 케이블채널 SBS드라마플러스를 각각 SBS콘텐츠허브와 SBS플러스로 이름을 바꾸고 SBS프로덕션의 유통사업은 SBS콘텐츠허브에, 제작사업은 SBS플러스에 흡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SBS콘텐츠허브는 SBSi의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포함해 방송 음악 게임 영화 등 콘텐츠 유통 업무를 맡는다. SBS플러스는 채널 운영 외에 드라마 제작사업도 펼친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