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교육 시장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에 상장한 사교육 업체 대표들이 보유한 주식의 평가액도 상장 이후 수백억 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코스닥 대장주로 꼽히는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의 지분 평가액은 2004년 상장 당시 종가기준으로 464억 원에서 이달 26일 2891억 원으로 급등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코스닥 대장주로 꼽히는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의 지분 평가액은 2004년 상장 당시 종가기준으로 464억 원에서 이달 26일 2891억 원으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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