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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구가 선택한 차…알고보니 합성

입력 | 2009-06-19 23:45:00


개그맨 곽한구가 고급차를 훔쳐 탄 일로 구속되었다는 뉴스를 패러디해서 만든 합성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중고자동차사이트의 메인화면에 ‘개그맨 곽한구도 선택한 그 차’라는 제목으로 수입차 매물 광고가 올라온 장면이 인터넷에 급속히 퍼진 것. ‘인기 개그맨 곽한구가 차 키를 훔쳐서 몰래 타고 다니다가 구속당할 만큼 매력적인 바로 그 차’라고 소개하는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중고차를 팔기 위한 상술이다, 아무리 광고라도 지나치다 라며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이 사진은 디시인사이드 이용자인 ‘머스탱’이라는 누리꾼이 메인 화면을 캡쳐해 만든 합성이미지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좀 지나친 면도 없진 않았지만 재밌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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