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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코, 日프로배구팀 이적

입력 | 2009-06-11 02:55:00


프로배구 삼성화재에서 2년간 뛰었던 안젤코 추크(26)가 일본 프로배구로 이적했다. 안젤코는 도요다 고세이 트레푸에르사와 연봉 30만 유로(약 5억2000만 원)에 계약했다. 안젤코는 지난 시즌 삼성화재로부터 연봉 16만 유로(약 2억8000만 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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