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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 씨 칸첸중가 무산소 등정

입력 | 2009-05-07 02:57:00


한국 여성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에 오른 오은선 씨(43·블랙야크)가 6일 세계 3위 고봉 히말라야 칸첸중가(해발 8586m) 정상을 무산소 등정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오 씨는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 10개봉을 올랐다. 오 씨는 지난해에만 히말라야 8000m급 4좌 등정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