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배기 ‘최연소 멘사’ IQ는?

만 2살 밖에 안 된 여자아이의 아이큐가 156이라면?

전체 인구의 상위 2% 안에 드는 지능지수로만으로 구성된 ‘멘사’의 최연소 회원으로 등록된 여자아이가 있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엘리스 텐로버츠라는 이 아이가 전 세계에 있는 또래 아이 중에서도 상위 0.2 %내에 속한다는 것이다. 엘리스의 비상한 기억력을 허투루 보지 않은 부모의 관심 덕분에 그 어린 나이에 테스트를 거친 후 멘사회원 가입이 가능했다고 한다.

최근에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엘리스는 보통 아이들보다 신체적으로도 빠른 성장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앞으로 어떤 인물이 될지 기대되네요∼’등의 관심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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