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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4호골-신영록 2골 폭발

입력 | 2009-04-28 02:55:00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24)이 27일 르망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후반 42분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4호 골. 터키리그 신영록(22·부르사스포르)도 26일 데니즐리스포르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2분에는 선제골, 18분에는 추가골을 뽑아 2-0 승리의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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