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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 협약 삼성전자 임직원 2억 원 후원

입력 | 2009-04-18 02:58:00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1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 사회봉사단과 함께 제3회 ‘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 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전혜빈 씨가 참석해 2억 원의 기금을 전달받았고, 힘든 투병생활에도 재단을 통해 시집 출간의 소원을 이룬 장유진 양(14)이 ‘나무인생’이란 제목의 자작시를 낭송했다.

신광영 기자 n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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