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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월드컵본선 죽음의 조

입력 | 2009-04-07 02:54:00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6일 20세 이하 월드컵 본선 조 추첨 결과 독일 미국 카메룬과 C조에 편성됐다. 홍 감독은 “유럽 챔피언 독일 등 만만한 상대가 하나도 없다. 하지만 상대 팀 정보 수집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세 이하 월드컵 본선은 9월 24일∼10월 16일 이집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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