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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 맛에 홈인하지’

입력 | 2009-03-27 19:45:00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 광주일고와 경남고의 경기

경남고 주자 안상민이 동점이 되는 홈인을 한 후 동료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동아닷컴 하정탁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 광주일고와 경남고의 자존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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