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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메트로 파일]버스內 노선도 지도 형식으로 교체 外

입력 | 2009-03-17 02:57:00


■ 버스內 노선도 지도 형식으로 교체

서울시는 6월까지 서울 지도 위에 노선이 표시된 노선도를 전체 시내버스(7600여 대)에 부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기존 노선도는 일직선으로 된 줄 위에 정류장 이름만 표시돼 있어 정확한 위치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 기후변화 대응사례 공모

서울시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를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기후변화 대응사례를 공모한다.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의 행동’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와우서울 홈페이지(wow.seoul.g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 ‘서울 문화교류 센터’ 명동에

서울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서울 문화교류·관광정보센터’가 16일 중구 명동에서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관광·여행 정보 안내데스크와 2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여행사, 휴식공간, 인터넷 검색대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