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재개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특사는 4일 “6자회담이 되도록 빨리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즈워스 특사는 이날 베이징(北京)에서 양제츠(楊潔지) 중국 외교부장과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 회담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베이징=하종대 특파원 orionha@donga.com
보즈워스 특사는 이날 베이징(北京)에서 양제츠(楊潔지) 중국 외교부장과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 회담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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