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에 전시된 ‘나의 꿈’서울 봉래초교는 2006년부터 졸업생들이 자기 소망을 타일에 적어 운동장 관람석 스탠드에 붙이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기 꿈을 오래도록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