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이혼 소송 휘말려

입력 | 2009-02-12 22:44:00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67)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이혼소송에 휘말렸다.

12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이 전무의 부인인 임모씨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SBS가 보도했다. 임씨는 소장에서 이재용 전무를 상대로 위자료 10억 원과 재산분할, 자녀 양육권 등을 요구하며 이혼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가정법원은 이 전무 사건을 가사4부에 배당해 본격적인 심리절차에 착수했다.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씨는 지난 1998년 6월 이 전무와 결혼,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확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와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맏딸인 임 모 씨는 지난 1998년 결혼했다.

당시 이들의 결혼은 삼성 후계자의 결혼이라는 점 외에도 국내 대표 재벌가의 결합이란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지금까지 별다른 잡음없이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가 이혼을 청구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전무는 주요 거래회사 경영진을 만나기 위해 지난주 6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동아닷컴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