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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기 역도대표팀 30명 확정

입력 | 2009-01-06 03:00:00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아경기에 나갈 역도 국가대표 30명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역도연맹은 5일 여자 75kg 이상급 장미란(26·고양시청) 등 여자 13명, 남자 77kg급 사재혁(23·강원도청) 등 남자 17명을 최종 결정했다. 여자 대표팀 감독에는 오승우 감독 대신 김기웅 감독이 새 지휘봉을 잡았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부상 투혼을 보였던 남자 69kg급 이배영(29·경북개발공사)은 대표팀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