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사진)의 7집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이 신년 첫 주 멜론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백지영은 이로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게 됐다. 발라드 곡 ‘총 맞은 것처럼’은 백지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계절적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첫 집계된 인기 차트에는 백지영에 이어 MC몽이 피처링한 케이 윌의 ‘러브 119’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빅뱅 ‘붉은 노을’이 3위, 카라의 ‘프리티 걸’, SS501의 ‘유 아 맨’이 뒤를 이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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