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MBC 드라마 ‘종합병원2’가 MBC 노조 파업의 영향으로 다음 주 한 편만 방송된다.
‘종합병원2’의 제작진은 “31일 수요일 방송분이 가요대제전 때문에 결방됨에 따라 1월1일 목요일 두 편을 연속 방송할 계획이었다”며
“그런데 파업 때문에 메인 PD를 제외한 조연출과 카메라맨 등이 빠져 1월1일에는 한 편만 내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뤄진 한 편은 한 주 연장 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돌아온’ 김정은·차태현 콤비의 드라마 ‘종합병원2’ 제작발표회
[화보]MBC드라마 ‘종합병원2’로 안방극장 복귀, 김정은
[관련기사]종합병원2, 식상한 스토리-연기력 논란에도 시청률은 굳건
[관련기사]‘원조독사’ 오욱철 카메오…‘신인독사’ 류승수와 대립
[관련기사]‘종합병원2’ 도지원 ‘결혼? 외모는 안보고 오직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