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언론인의 교류 모임인 ‘한중화벽지성(韓中和璧之聲)’이 1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공식 출범했다. ‘화벽지성’이란 옥이 서로 부딪칠 때 나는 조화로운 소리란 뜻.
이날 모임에는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과 전 남북한 주재 중국 특파원을 비롯해 신정승 주중 한국대사와 뤄하오차이(羅豪才) 중한우호협회 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베이징=하종대 특파원 orionha@donga.com
이날 모임에는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과 전 남북한 주재 중국 특파원을 비롯해 신정승 주중 한국대사와 뤄하오차이(羅豪才) 중한우호협회 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베이징=하종대 특파원 orio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