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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교수회장 성낙인 교수

입력 | 2008-11-26 03:02:00


서울대 성낙인(사진) 교수가 한국법학교수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법학교수회는 24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기수 고려대 총장의 후임으로 성 교수를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법학교수회는 전국 법대 교수 1600명으로 구성됐으며, 성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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