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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인터내셔널은 두께가 2.34cm, 무게가 1.24kg인 얇고 가벼운 넷북 ‘인스피론 미니 12(Inspiron Mini 12)’를 24일 내놓았다.
이 제품은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130만 화소 웹캠이 내장돼 있어 화상 채팅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일반 노트북 키보드와 비슷한 크기의 키보드와 12.1인치 디스플레이, 최대 80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채용했다. 홈페이지(www.dell.co.kr)에서 살 수 있으며 기본 가격은 68만8500원.
이헌진 기자 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