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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2시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서 한양대학교의 주최로 ‘2008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 활동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누나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2009 학년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능우수자 연기특기 전형에 최종 합격한 故최진실의 동생 탤런트 최진영과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탤런트 정일우가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배달했다.
촬영·편집=스포츠 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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