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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법 전문 ‘엘리트 펌’ 김앤장-화우-율촌 선정

입력 | 2008-11-21 02:58:00


세계적인 권위의 경쟁법(공정거래법) 전문 잡지 ‘글로벌 콤퍼티션 리뷰(GCR)’ 10월호가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화우, 율촌을 한국의 대표적인 경쟁법 전문 ‘엘리트 펌’으로 선정했다.

GCR는 최근 한국 공정거래법의 법적 환경을 조사한 뒤 특집기사를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GCR가 한국의 공정거래법 분야를 특집기사로 다룬 것은 처음이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GCR는 전 세계 로펌들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는 ‘경쟁법 관련 100대 로펌(GCR100) 2009년판’에 법무법인 화우를 처음으로 포함할 예정이다. 김앤장과 율촌은 매년 100대 로펌으로 선정돼 왔다.

법무법인 태평양과 광장, 세종은 공정거래법 분야 추천(highly re-commended) 로펌으로 선정됐다.

전지성 기자 ver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