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손숙, 6년만에 안방나들이…‘미스터리 형사’ 출연

입력 | 2008-10-25 07:52:00


손숙이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손숙은 다음달 메가TV에서 방송되는 8부작 추리극 ‘미스터리 형사’에 출연한다.

손숙은 여주인공 박은혜의 할머니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에 의지해 성장, 열혈 형사가 된 주인공의 활약을 그릴 예정이다.

손숙은 2002년 ‘현정아 사랑해’이후 연극 무대에 전념해왔다. 손숙은 “대본이 너무 좋아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세계 최초로 제작되는 IPTV 드라마라는 점에 의미를 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