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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배우 기욤 드파르디외 숨져

입력 | 2008-10-15 02:57:00


프랑스 최고의 인기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의 아들인 배우 기욤 드파르디외(사진)가 13일 폐렴으로 파리 인근의 병원에서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향년 37세.

1991년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Tous les matins du monde)’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젊은 시절 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한 기욤은 1996년 세자르상 ‘신인남자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걸어 왔다.

윤종구 기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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