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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33세이브로 시즌 마감

입력 | 2008-10-13 02:55:00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12일 요코하마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33세이브(1승 5패)째를 올렸다. 임창용은 4-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낚으며 승리를 지켰다. 이날 주니치 이병규는 한신과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얻어 타율 0.254, 홈런 16개, 65타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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