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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WORLD GP 2008 IN SEOULL FINAL16'에서 바다 하리(오른쪽)가 최홍만에게 주먹을 날리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K-1 WORLD GP 2008’ 박진감 넘치는 생생화보
[화보]‘K-1 WORLD GP 2008 IN SEOUL FINAL16’ 기자회견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K-1 WORLD GP 2008’ 박진감 넘치는 생생화보
[화보]‘K-1 WORLD GP 2008 IN SEOUL FINAL16’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