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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프리 작년 557억원 기부… 2년 연속 美연예계 자선왕

입력 | 2008-09-16 03:00:00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54·사진)가 2년 연속 미국 연예·스포츠계의 자선왕 자리에 올랐다.

13일 스포츠계와 연예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자선기금 유치활동을 벌이는 단체인 ‘더 기빙 백 펀드’에 따르면 윈프리는 지난해 전 세계 교육과 의료 개선, 여성 및 어린이 지원을 위해 총 5020만 달러(약 557억 원)를 기부해 1위를 차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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