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여름철 물놀이를 가면 휴대전화나 디카등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이 물에 빠질까 노심초사하게 된다. 조심조심해도 꼭 물에 빠뜨려 수리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누리꾼들이 많은 모양이다.
방수팩등이 나왔지만 혹시라도 물이 들어갈까 걱정 때문에 제대로 놀 수 없다고 하소연 하기도 한다. 이런 와중에 일본 소니사가 물 속에서도 TV를 볼 수 있는 휴대용 방수TV를 개발해 화제다.
DMB 방송을 볼 수 있고 AM/FM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게다가 물 속에 빠질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꾼들은 “괜찮은 제품이다. 이런 건 우리가 먼저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워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화보]‘롱다리 미녀가수’ 한영, 황홀한 비키니 자태
[화보]솔로 전향 한영, 앨범 자킷 사진 공개
[화보]‘팔등신 미녀가수’ 한영, 맥심 섹시화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