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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5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2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 오산시 세교택지지구 A4, 6블록에 짓는 ‘휴먼시아’ 국민임대주택 청약을 받는다. 공급면적 53∼89m²(16∼27평형)로 모두 1903채다. 금광기업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베네스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베네스타’는 공급면적 116∼243m²(35∼74평형)에 모두 233채다.
3일 우남건설은 경기 김포시 양촌면 김포한강신도시 ‘우남퍼스트빌’ 청약을 접수한다. 분양가는 3.3m²당 980만∼1100만 원. 분양공고일 기준으로 김포시에서 1년 이전부터 거주한 사람에게 공급물량의 30%를 우선 배정한다. 입주는 2011년 6월부터 시작한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