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6∼28일 한국을 방문해 정부 관련 부처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3대 국제 신용평가사 가운데 무디스와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1997년 외환위기 발발 직전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까지 올린 반면에 S&P는 외환위기 전보다 2단계 낮게 평가하고 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3대 국제 신용평가사 가운데 무디스와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1997년 외환위기 발발 직전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까지 올린 반면에 S&P는 외환위기 전보다 2단계 낮게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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