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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인정, 연봉 1억3500만 원 재계약
입력
|
2008-07-22 03:01:00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후인정이 21일 지난해보다 500만 원 오른 연봉 1억35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지난해 최고연봉자였던 후인정은 올해 연봉 1억5000만 원을 받은 최태웅(삼성화재)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3위는 LIG손해보험의 이경수(1억3000만 원). 여자부 연봉 1위는 올해 도로공사에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한송이(1억5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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