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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알람시계들이 많다.
방송에서도 소개된 것처럼 알람이 울리면 저절로 움직여 잡아서 꺼야하는 시계, 대포처럼 대포알이 5개가 발사돼 5개를 모두 찾아 끼워 맞춰야 알람이 꺼지는 것 등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알람시계가 있다. 바로 ‘아령 알람시계’. 아령의 한쪽 면에 시간이 나와 세팅을 할 수 있고, 가장 중요한 알람을 끄는 방법이 정말 특이하다. 아령 운동을 30회 이상 해야 시끄러운 소리를 끌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운동도 되고 잠을 깰 수 있어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누리꾼들도 “정말 기발하고 효과가 있을 것 같다”며 한참을 웃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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