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 교향곡 전곡시리즈’로 유명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가 22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부천필은 2003년 ‘말러 교향곡 전곡시리즈’를 끝낸 이후 서울에서 5년 만에 말러 교향곡 4번을 연주한다.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하프너’도 들려준다. 19년째 부천필을 이끄는 임헌정이 지휘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가 객원악장으로 참여한다. 1만∼3만 원. 032-320-3481
부천필은 2003년 ‘말러 교향곡 전곡시리즈’를 끝낸 이후 서울에서 5년 만에 말러 교향곡 4번을 연주한다.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하프너’도 들려준다. 19년째 부천필을 이끄는 임헌정이 지휘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가 객원악장으로 참여한다. 1만∼3만 원. 032-320-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