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부 관계부처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임 수출입은행장에 진동수(59) 전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에 진영욱(57) 한화손해보험 부회장이 각각 내정됐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인사 결과를 이번 주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