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민주당은 15일 의원총회를 열고 18대 국회 전반기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에 4선의 문희상(경기 의정부갑·사진) 의원을 선출했다.
문 후보는 이날 민주당 국회부의장 후보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표를 얻어 33표에 그친 5선의 박상천(전남 고흥-보성) 후보를 제치고 부의장 후보에 당선됐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문 후보는 이날 민주당 국회부의장 후보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표를 얻어 33표에 그친 5선의 박상천(전남 고흥-보성) 후보를 제치고 부의장 후보에 당선됐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