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손 부파반 라오스 총리가 한승수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18일 방한한다고 총리실이 16일 밝혔다.
부아손 총리는 20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라오스 총리회담 등에 참석해 양국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2002년 이후 6년 만에 라오스 정상급 인사가 방한하는 것”이라며 “한-라오스 총리회담에서는 양국의 실질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부아손 총리는 20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라오스 총리회담 등에 참석해 양국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2002년 이후 6년 만에 라오스 정상급 인사가 방한하는 것”이라며 “한-라오스 총리회담에서는 양국의 실질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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