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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의 가수 옥주현이 새 앨범 재킷 사진을 통해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요가로 단련된 건강미인으로 화제를 모은 옥주현은 풍성하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드레스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그 동안 ‘아이다’ ‘시카고’ ‘캣츠’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옥주현은 12일 4년 만에 새 앨범인 3집 ‘리마인드’를 발표한다.
[스포츠동아/ 사진제공=엠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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