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외국어고 합동설명회가 12일 오후 2시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와 18일 오후 2시 서초구 방배3동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대원 △대일 △명덕 △서울 △이화 △한영외고 등 서울시내 6개 외고가 참가해 각 학교의 특성과 올해부터 바뀌는 입시전형 등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입시전형이 크게 바뀌고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지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이 설명회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용 기자 kky@donga.com